몰리는 인파에도 ‘공사 중’ 뿐
요즘 평화광장은 공사 중이라며 차량을 통제하는 문구를 쉽게 볼 수 있다.
평화광장이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 문제는 전부터 이 곳은 주차행렬이 길게 늘어선 곳이었는데 공사 중이라며 많은 면적을 통제하니 주차할 공간을 찾기 어려워졌다.
주차할 공간을 찾지 못한 차량들은 주차공간을 찾기 위해 배회해 좁은 도로에 뒤엉키는 차량들로 더욱 정신없다.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에 시가 ‘공사 중’이라는 문구가 아닌 섬세한 대응을 준비해야 했다.
<이진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