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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이 앗아간 목포 원도심, 목포역사박물관 건립하자
평화통일 문재인 정부, 전세계 잇는 철의 실크로드 중심지로 이미지 변신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9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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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이 앗아간 목포 원도심, 목포역사박물관 건립하자
평화통일 문재인 정부, 전세계 잇는 철의 실크로드 중심지로 이미지 변신
손혜원 게이트로 촉발된 목포원도심 개발 방향에 대한 재조명이 뜨겁다. 원도심은 국도 1호선 시작점이며 호남선의 종착역이다. 그동안 항구의 암울한 이미지 조폭의 도시로 비하되어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 받지 못했다.
1990년대 이후부터 수산업의 쇠퇴, 남악 및 하당권 신도심의 발전과 개발로 원도시믈 불꺼진 도시로 전락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와 함께 새로운 개발 모델이 제시되었지만, 손혜원 투기 의혹과 맞물려 다시 한번 위기를 겪고 있다.
박지원 국회의원 주최로 개최된 ‘목포역사의 바람직한 방향’을 통해 원도심의 발전 방향을 가늠해 본다. 그동안 잊혀진 목포가 가진 장점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향후 통일의 시대 평화와 문화예술, 그리고 세계의 역사를 아우르는 목포원도심의 핵심 키워드가 될 목포역사의 바람직한 방향을 살펴본다.
<1면에서 이어짐>
토론회의 핵심 쟁점은 그동안 호남선 종착역으로 인식된 목포의 새로운 가치를 조명하자는게 핵심 취지다. 특히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평화의 사도 김대중 전 대통령을 배출한 목포가 가진 평화의 정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핵심이다.
이와 더불어 문재인 정부의 역점 사업인 도시재생과 남북평화 정책의 중심에 목포의 가치를 재조명해 세계속의 도시로 명성을 알리자는게 핵심 취지이다.
다음은 두 발제자의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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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9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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