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1 08:04: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종합

이난수 목포갈치낚시연합회 회장 ˝목포갈치낚시, 토요일 약 1000명, 평일 평균 500명 찾아와˝

"목포갈치낚시, 토요일 약 1000명, 평일 평균 500명 찾아와"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19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블로그

http://www.mokpotoday.com/default/index_view_page.php?idx=97998

URLURL 복사
이 난 수 목포 갈치낚시연합회 회장
"목포갈치낚시, 토요일 약 1000명, 평일 평균 500명 찾아와"


ⓒ 목포투데이

22년 경력의 어업인 이난수 회장. 갈치낚시연합회 회장을 맡아 갈치낚시 활성화와 안전한 낚시 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이난수 회장을 만나서 올해 목포갈치낚시에 대해 들어봤다.

▲관광객들은 많이 찾아오나요?
=목포 갈치낚시는 유명합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요. 가족단위, 친구들 모임 등 단체로도 많이 찾아와 토요일에는 약 1000명, 평일에는 평균 500명 정도 찾아옵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어서 인기가 더 좋습니다.

▲장소와 시간대는 어떻게 되나요?
=주로 평화광장 앞바다 일원에서 갈치낚시를 진행합니다. 목포 남항에서 오후 6-7시 사이에 출항을 하여 다음날 새벽 3-4시까지 진행됩니다. 주말 5시에 남항 주차장에는 갈치낚시를 하려고 찾아온 관광객들로 가득 찹니다.

▲밤에 어두워질 때 하는데 해상사고 위험은?
=경험 많은 선장들이 안전에 유의하여 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화광장 앞바다는 파도가 없고 잔잔해서 안전히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목포가 갈치낚시로 유명한데 평화광장 일대에 갈치가 많이 잡히는 이유가 뭔가요?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라 갈치 서식에 최적의 조건입니다. 갈치는 민물이 있는 곳에 산란하고 성장하는데 이곳이 영산호와 만나는 곳이어서 갈치가 많습니다.

▲운영하시면서 문제점은 있나요?
=이번에 배도 58척으로 늘어나고 관광객들도 늘어났는데 배를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이 협소합니다. 늘려달라고 시에 요청했는데 아직 안 되고 있습니다. 말로만 목포시의 효자 관광 상품이 아닌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심한빛기자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9월 19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URL복사
링크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이강일 교수 목포투데이 초대전 `길상도`-2025.02.01-02.28 정태영미술관..
신안군 증도-지도간(사옥도) 지방도805호선 개통, 지역주민숙원사업 드디어 해결..
목포해경, 설 명절 맞아 이웃 사랑 실천..
‘신종-미기록종 묶음 발견!’ 생물다양성 관계까지 밝혀..
설 명절 소방공무원(소방교 한주현) 소방관, 쓰러진 심정지 환자 소생..
목포시립교향악단, 제134회 정기연주회 개최..
영암군, 2026년 공공비축미곡 새청무·영호진미 선정..
전라남도, 새해 맞아 고향사랑 기부이벤트 실시..
전율의 순간, 보는 순간 꽂힌다 - 이강일 목포투데이초대전..
목포투데이 창간 26돌 정태영박사 닥터 aurora 세계최초 공동 출판..
포토뉴스
지역정치
지난 대선 때 목포시는 전체 선거인수 183,659명 중 145,187이 투표에 참가하여 이재명 후보에게는 125,790명(86.6%), 국민..
기흭특집
나이가 들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된다. 몸의 여러 가지 변화를 많이 ..
제호 : 목포투데이 / 주소: (58750) 목포시 평화로 38번지 골든타워 4층 목포투데이. / 발행인 : 정태영 / 편집인 : 정태영
mail: mokpotoday1@naver.com / Tel: 061-279-5711 / Fax : 061-279-912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남 다-001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태영
Copyright ⓒ 목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상호 : (주)뉴스투데이 / 등록번호 : 411-81-30678 / 대표 : 정태영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2,518
오늘 방문자 수 : 3,976
총 방문자 수 : 49,430,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