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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를 멋들어지게, 강과 하천을 신나게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8월 27일
운하를 멋들어지게, 강과 하천을 신나게 세계 곳곳 물이 흐르는 곳따라 문화공간 형성 강은 역사적으로 보면 인류문명의 발아지로서 기억된다. 바다가 또다른 생명들을 품은 지구의 샘이라면, 육지의 강이야말로 생명의 근원으로 모든 생명체의 기억회로에 내재되어 있기때문. 그래서 강변을 따라 세느강의 프랑스처럼 세계적으로 대도시들이 발전하고, 강이 없는 도시들과 그곳의 시민들은 상대적으로 한(?)을 삼켜야할 수밖에.
현대사회에서 도시는 필연적으로 하천을 만들거나 인공적인 운하를 조성하기도 하는데, 흘러가는 강물을 보고 어릴 적을 회상하든가, 청춘의 노래를 부르는 것은 세계적인 현상이기도 하고, 강변을 따라 새로운 야경문화가 조성되기도 한다. 운하나 도시의 강이 새로운 문화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 10여년 전 쯤 목포에서는 김대중 운하를 만들자는 제안이 있고, 또 지금은 복원된 삼학도를 휘어감고 흐르는 작은 운하도 사랑을 받고 있다. 유엔 환경계획(UNEP)의 비영리기구인 세계살기좋은 도시대회에서 상을 받은 대만의 가오슝은 ‘사랑의 운하’가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세계 곳곳의 운하나 강의 문화, 목포 삼학도까지 포함하여 사진에 담아본다. /프랑스 대만 목포 제주 = 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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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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