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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성 전남교육감 후보, ˝고석규 후보 사실을 허위로 매도 말라˝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6월 11일
오인성 전남교육감 후보, "고석규 후보 사실을 허위로 매도 말라"
오인성 전남교육감 후보(사진)가 지난 7일 고석규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배포한 ‘허위비방 중단 요구’ 보도자료에 대해 “과연 어느 것이 허위인지 밝히라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첫째, 고 후보의 자녀가 정당한 절차에 의해 진학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우리가 지적하는 것은 자녀 모두를 전남의 외고를 외면하고 연간 2~3천만원에 육박하는 학비를 내야하는 수도권 귀족특권교육 외고에 진학시킨 사람이 전남교육감 후보로 적절하냐는 것이다.
둘째, 그간 감추다가 타 후보들의 추궁에 고 후보도 시인했듯 이명박 정부에서 사회통합위원으로 활동했다는 것이다. 본인의 기억에서는 지우고 싶었겠지만 역사의 기록은 영원히 남는 법이다. 게다가 최근 보도에 의하면 박근혜 정부에서도 추진됐던 ‘대학총장 관선제’를 고 후보가 관철시키려다 교수들의 반대로 무산됐다고 한다. 국민들의 민주화에 대한 뜨거운 열망이 분출된 6월 항쟁으로 쟁취한 ‘총장 직선제’를 부정하고 이명박 정부에서도 사회통합위원으로 활동한 전력을 가진 사람이 진보민주를 표방하는 것이 과연 타당하냐는 것이다.
또한 고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도덕성과 자질 검증을 허위비방으로 매도하여 문제의 본질을 회피하지 말고, 사실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떳떳이 심판받아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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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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