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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범 후보 딸 선거 운동중 폭행 당해 병원 입원
전경선 측 "선거운동 정황 촬영하다 운동원들간 다툼"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6월 11일
배종범 후보 딸 선거 운동중 폭행 당해 병원 입원
전경선 측 "선거운동 정황 촬영하다 운동원들간 다툼"
예측불허의 선거 과열양상으로 사전 투표로 승부를 보기 위한 후보자들의 과열 경쟁이 운동원들 간 마찰로 이어지고 있다.
배종범 민주평화당 후보는 SNS를 통해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 사전투표장에서 상대 후보측 지지자로부터 자신의 차녀가 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려 경찰 수사가 진행중이다.
배 후보에 따르면 9일 사전투표장인 부주동 주민센터 근처에서 선거 활동을 하던 자신의 차녀가 전경선 후보의 홍보물을 소지하며 불법선거활동을 하는 정황을 포착, 사진 동영상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폭행이 있었다고 밝혔다.
현행 선거법은 선거투표소 100m이내에서 선거활동 금지 및 자원봉사자가 후보자의 공보물을 들고 사람들에게 홍보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당시 배 후보의 딸은 정황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현장에서 핸드폰 동영상을 촬영하던 중 이들과 시비가 일어 촬영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손목과 어깨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전경선 후보는 “동영상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초상권 침해 등 언쟁이 오간 것은 사실이지만 폭행은 없었다”며 “시비가 붙은 당사자는 운동원이 아니라 자신을 순수하게 지지하는 초등학교 동창 친구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배 후보측은 여러명이 딸아이를 위협했고 차량으로 피신해 운동원들에게 합류할 때까지 쫓아와 사진을 지우라고 고함을 치며 핸드폰을 빼앗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고 상반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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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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