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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목포 버스동원투표, 고발 대 무혐의 주장
현장서 검거된 관계자 박홍률 측 C씨 자원봉사자로 알려져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6월 08일
목포 대형버스 동원, 불법 사전투표 의혹 고발사건 경찰 조사중 현장서 관계자 박홍률 측 C씨 자원봉사자로 알려져
8일 사전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대형버스를 동원한 불법 선거운동 정황이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박홍률 후보측은 혐의없음으로 끝났다고 주장하고 있어 수사 결과에 따라 선거판이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불법 선거 운동을 지휘했다고 고소당한 일부 관계자들은 모두 도주했지만 관계자 C씨가 붙잡혀 1차 현장진술에서 자원봉사자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버스 동원의혹을 받은 이 버스는 8일 오후 4시 경 일부 시민들이 6.13지방선거 사전투표이후 대형버스에 오르는 모습을 포착한 현장 시민들의 제보에 의해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붙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장에서 사전 투표를 하고 나오던 목포시민 A씨가 “P동사무소에서 휠체어를 탄 장애우가 투표할 때 B씨가 따라 들어가 특정후보를 찍으라는 모습을 의심해 뒤따라 갔고, 뒤이어 이 사람들이 대형 버스에 올라탄 것을 수상하게 여겨 사진을 찍으면서 시작됐다.
제보자로 알려진 A씨는 “수상한 장면을 증거로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었더니 버스기사가 쫓아와 저지했으며 10여명은 현장에서 도망갔다”고 덧붙였다.
현장에 있던 C씨는 박홍률 자원봉사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장에 있던 버스기사 D씨는 “지인들과 모임을 위해 운행한 것으로 선거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경찰과 선관위는 불법선거 운동 여부에 대해 조사중이고, 박홍률 측은 후보와 관계없음에도 이를 왜곡보도하고 sns에 공유시키는 등 전파시킨 모 매체에대해 법적조치를 할 에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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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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