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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울산 야구협회 자매결연 및 친선경기

"동서화합 야구로 통쾌히 풀어내다"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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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화합 야구로 통쾌히 풀어내다"

목포-울산 야구협회 자매결연 및 친선경기

목포시와 울산시 야구협회가 지역간 스포츠 교류를 통해 동서화합의 물꼬를 트고 사회인 야구 활성화 및 저변 확대에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목포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울산시 남구야구협회를 초청, 목포야구장에서 자매결연과 친선야구경기를 통해 사회인 야구의 발전을 위해 상호 공동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울산시 야구협회원 35명과 목포시 야구협회원 등 70명은 자매결연에 이어 시니어대표팀과 양측 집행부 팀 등 두 차례 친선경기를 펼쳤다.

목포시야구소프트볼협회 구한성 회장은 “협회 처음으로 타지역과 자매결연을 하고 친선경기를 펼쳐 의미가 크다”며 “이날 특히 전국사회인야구연합회장님도 오셔서 그 의미를 부각시키고 칭찬과 격려해주셨다”고 했다.
또한 “이번 자매결연을 기폭제로 양측 교류와 우호 증진에 힘쓰고 스포츠 경기를 통한 사회인 야구 활성화에 매진할 것”이라며 “타지역 스포츠 교류 뿐 아니라 목포 야구 협회 간 유대관계나 경기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구 회장은 이어 “이날 울산회원들은 경기 뿐 아니라 목포 근대역사관을 비롯해 유달산 인근, 신항만 세월호 직립 현장 등을 둘러봄으로써 목포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했다”며 “매년 친선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 야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4월 1일 목포 야구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목포야구장이 개장됨에 따라 야구 활성화에 불을 지폈다.

구 회장은 “과거 야구동호인들은 목포에 경기장이 없어 타 지역으로 원정경기를 다녀야만 했던 설움이 14년 만에 해결됐다”며 “올해는 지역 야구발전의 원년의 해로 삼고 지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안나기자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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