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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방선거 올 가이드/ 기초의원 나 지역구 분석
6선 도전 장복성 아성 무너트릴 후보 누가될까?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5월 16일
6선 도전 장복성 아성 무너트릴 후보 누가될까?
2018 지방선거 올 가이드/ 기초의원 나 지역구 분석
2명을 선출하는 나선거구는 무너지지 않는 지지층을 가지고 있다는 민주평화당 장복성 의원에 무소속 이기정 의원이 삼선 도전자을 내밀었다. 여기에 민주당 바람을 노리고 입성을 꿈꾸는 30대 문상수 후보와 송선우 후보 두 사람이 의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
다만, 정당의 옷을 입지 않고 무소속으로 시민의 심판을 받는 이 후보가 선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 지역은 조직력과 인지도를 앞세운 현역의원의 아성을 민주당 바람으로 잠재우기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곳이다. 민평당 장 후보는 시의회 의장을 역임한데다 정당 정치경험만 35년이 넘는다. 인지도와 조직력을 갖춘 후보라는 점에서 바람을 믿고 도전을 해서 승리하기 쉬운 대상이 아니라는 분석이다.
민주당 내 문 후보는 41살로 목포서부초등학교 운영위원장과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송 후보는 더민주 전남도당도시재생지원특별위원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무소속 이 후보는 현역 의원으로 한차례 고베를 마신 경험을 갖고 있지만, 정당 정서가 강한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돌풍을 여는 주역이 될 수 있을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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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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