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정연선/ 새로운 신안! 새로운 출발! 정연선이 바꾸겠다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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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정연선/ 새로운 신안! 새로운 출발! 정연선이 바꾸겠다
▲전남도의원 이후 신안군수 도전, 출마계기는. = 성실과 열정은 저에게 있어 가장 큰 힘이었다. 힘든 시기에도 누구보다 정직했으며, 작은 성과를 위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다. 이렇게 신뢰를 쌓다보니 성공에 이를 수 있었고, 다양한 인맥도 함께 쌓았다. 이제 그동안 사업을 통해 터득한 경영노하우와 지방행정을 경험하면서 쌓았던 자산을 이제는 더 나은 새로운 신안의 미래를 일구는데 써야겠다는 책임감과 굳은 결심으로 신안군수에 도전하게 됐다.
▲4년여 도정활동 기간 농수산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발로 뛰는 정치행보로 지역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그간 지역발전에 어떠한 일을 해왔나. = 그동안 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원 및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신안수협 송공항 유치, 낙지 목장화 사업, 새끼낙지 방류사업, 천일염 명품화 사업 등 수산분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매년 가뭄대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지역에 도비예산 배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바닷가 환경관리 및 보전 조례, 흑산공항 건설 촉구건의, 국내산 천일염 가격대책 관련, 섬지역 물류비 지원 및 중장기 해양관광 대책, 상수도 누수율 최소화 대책, 빗물펌프장(간이정수장)활용, 새천년 대교 개통에 따른 위험도로 개선사업, 쌀값 안정대책, 귀농어촌 활성화를 위한 지원조례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인사편중 해소와 지역균형발전 촉구 결의안, 생산자단체 미곡종합처리장 도정시설 농사용 전기요금 적용 촉구 건의안 등 중앙 정부를 상대로 활발하게 제도 개선을 요구한 점이 인정되어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내가 군수가 된다면 어떤 신안을 만들고 싶은지. = 군민과 함께 더욱 활기찬 신안으로-무엇보다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어려움이 없는지 작은 것도 살피는 군수가 되겠다. 그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활기가 넘치는 신안을 만들어 내겠다. 항상 저는 신안에 대한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며 연구해 왔다. 그리고 민선 7기 신안은 많은 연륙교, 연도교가 개통되는 등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 이 같은 변화에는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군수가 반드시 필요하다. 선택은 역시 정연선 성공한 경영자이며, 깨끗한 정치인 정연선이 필요한 시기다. 지금의 선택으로 활기 넘치는 신안이 만들어질 것이다. 정직하고 신뢰받는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 정연선이 함께 하겠다.
▲신안이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인구유입정책에 대한 후보자의 대안이 있다면? = 청년이 돌아오는 신안을 만들어야 한다. 관광인프라 구축하고 정주 시설확충, 농축수산어가의 생산소득을 위한 지원 대책마련 등을 통해 인구 유입을 위한 군정 최우선 정책을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 사실 단순한 지원대책이 인구유입에 큰 효과를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인구 유입에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정착에 대한 표본을 만들고자 한다. 사실 섬살이가 육지보다 좋은 여건은 아니다. 그렇기기에 섬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기 마련이다. 첫째 교통의 불편은 단순히 연륙교 설치로 해결할 것이 아니라, 충분한 인프라 구축을 하는 것이 먼저라 생각한다. 젊은 층들이 인구유입될 수 있는 정주여건을 만들고 그 속에서 초고속인터넷 도입 및 관광상품 인프라를 구축해 관광생업 접목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먹고살게 많은 신안 그리고 그속에서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게 제 꿈이다.
▲전·현직 군수들이 출마하면서 상대적으로 선거전이 뜨겁다. 타 후보와 다른 정 후보만의 장점이 있다면? = 타 어떤 후보와는 다르게 신안군 각 지역의 애로사항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성실하고 정직한 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 자평한다. 4년의 의정활동은 지역민들에게 충분히 평가받을만 하다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목포투데이 독자 여러분과 지역 유권자들에게 한 말씀. = 정론 직필의 대표자인 목포투데이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저에게 신안군을 이끌 기회를 주신다면 누구보다 성실하고 정직하게 열정적으로 군정을 펼쳐서 반드시 새로운 신안을 만들겠다. 미래가 밝고 살기 좋은 신안, 범죄가 없는 신안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뛰겠다. 그간 정치계에 입문하기 전에는 성공한 사업가의 길을 걸어오면서 지역의 미래를 고민을 해본 적이 있다. 이제는 그 고민과 노력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성공한 지자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아울러 선거전에 있어서 유권자들 투표행사가 앞으로 신안 미래의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의 미래를 소중하게 선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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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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