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조성오/ “101억 예산 확보, 지역 발전 견인”
통합형 도로 개설, 경제발전 기틀 마련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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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조성오/ “101억 예산 확보, 지역 발전 견인”
통합형 도로 개설, 경제발전 기틀 마련
▲출마를 하게 된 동기는?
= 지난 12년간 목포시의원으로서 연산, 원산동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의정활동은 주민 여러분을 위해 마음껏 뛸 수 있었던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그 성과 또한 적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직도 주민 여러분과 함께 이루고 싶은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이번 지역구 조정으로 연산, 원산동 주민들과 함께 용해동 주민들도 한 걸음 가까이에서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민 여러분과 함께 주민들이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편안하고 쾌적한 목포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쏟고 싶습니다. 또한, 목포시의 예산이 낭비 없이 적재적소, 목포시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시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시민의 충실한 대변자가 되고자 합니다.
▲그 동안 해 온 의정활동 성과는?
= 저는 지난 12년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 제가 주민들께 드렸던 약속을 지키는 데 집중했습니다.
대표적인 성과로 목포1호 원형교차로 설치로 주민의 안전과 보행권 확보 버스승강장 버스정보시스템(BIS) 시범실시, 연산·원산 지킴이 방범순찰 확대운영, 주민 안전을 위한 CCTV 설치 등 주민의 안전과 보행권을 확보했습니다.
정주여건을 개선했습니다. 연산 근화아파트 붕괴위험 주차장 옹벽 보수 및보강, 연산현대아파트 앞 보도육교 철거, 연산 가로변 경관녹지 조성공사, 연산·원산 주민쉼터 설치 등 입니다.
교육환경 개선으로 원산동 숲속 작은 도서관 설치 및 피터 팬 작은 도서관, 무지개 작은 도서관 운영, 연산초등학교 도서 구입을 지원했습니다.
이밖에 비정규직 처우개선, 노인 일자리 사업지원, 하수관거 정비 및 준설 등 101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했습니다.
▲지역구 현안사업은?
= 오랜 의정활동 경험을 자산으로 주민여러분의 생활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발 벗고 뛰겠습니다.
원산동 BTL 사업완료로 이미 원산 상가와주택 도시가스 사업과 원산동 BTL 사업 4개 구간이 완료되었고, 마지막 남은 원산동 BTL 사업 1개구간에 추가 예산을 확보해 마무리 하겠습니다.
신안비치팔레스와 대송아파트 인근 주민들이 악취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고도처리설치 사업 추진으로 북항 하수종말처리장 악취방지 대책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연산, 원산, 용해동 지역은 주거지역과 공업지역이 함께 있고, 현재까지도 택지개발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지역으로 행남사 진입도로 확장, 세라믹 산단 연결도로 개설, 용해지구 천년가 아파트에서 연산동 산정농협간 진입도로 확장, 골드디움 5,6차 차도 확장을 추진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없는 교실만들기와 용해동 도서관 건립 추진하고 초원청아아파트 인근 경로당을 신설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 경찰서 부지를 목포시민의 문화, 복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밖에 세라믹산단의 조속한 분양, 삽진산단, 산정농공단지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견인, 노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여성 등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이 실현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본인이 지닌 강점은?
= 저는 지난 12년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능력과 열정을 검증받았으며 내건 공약을 잘 지켜온 약속을 이행하는 정치인입니다. 또한 10대 의회를 대표하는 목포시의장으로서 2010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2011 풀뿌리 민주대상, 2011 장애인 정책 우수위원 선정, 2014 의정봉사상, 2016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수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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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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