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청 1번지 무안의 위상을 높이고 무안군민의 자긍심을 고양하겠다는 소명감과 함께 농업, 어업, 축산업과 우리 무안의 역대 미완성 과제들을 찾아서 해결하여 각종 분야의 역동성을 회복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민화합을 이룩하여 무안을 변화시키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저의 모든 것을 바쳐서 무안군의 비젼을 만들고 군민을 위한 무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하여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무안은 대한민국 민주정치의 근간 지역이며, 농업, 어업, 축산 등 각종 분야별 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기회의 땅입니다. 그렇지만 발전과 변화는 더디기만 합니다.
또한 요즘 개인의 정치적 야심 때문에 지역민을 분열시키고 불신과 실망감을 안겨주는 몇 가지 상황들이 있습니다.
저는 군민을 통합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여 군민들이 단합하고 소통하는 무안을 만들어 가야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무안군수 출마를 결심하기 전 많은 군민들을 만났습니다. 한결같은 당부는 새로운 무안, 분열과 불신을 넘어 통합하고 소통하여 화합하는 무안을 만드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고, 우리 농, 수, 축산업 등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침체의 늪에 빠져있는 무안의 경제를 보다 역동적이고 새로운 문화 생태관광 지역으로 혁신해 달라는 열망이었습니다.
무안은 저에게 어머니의 품이요, 제가 모셔야 할 부모님입니다.
저는 무안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을 보내고 광주에서 고교와 대학생활을 한 후 무안에서 활동하다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이라는 공기업에서 평사원에서 경영진 이사직의 직장 생활을 통하여 행정실무와 살림을 경험했고. 현재 노환과 치매로 시달리시는 어머님 곁에서 살고 있습니다.
고향 무안에서 저의 역할이 필요하신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 저희 어머님처럼 생각하며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소중히 귀담아 듣고 소신껏 일 하겠습니다.
무안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자부심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낮은 자리에서 군민과 소통해서 벽을 허물고 우리 지역의 적폐를 청산하고 무안의 변화와 발전을 가로막는 낡은 제도와 기득권에 타협하지 않고 올곧은 길을 걷겠습니다.
넘어져야 일어설 수 있고, 일어서야 걸을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꿈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임창진을 선택하면 무엇이든 바뀔 수 있고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이 있다면.
= 무안은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우선 심각한 위협에 처해있는 우리 농촌경제를 살리고 농어업인의 마음으로 생존권 지켜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무안은 그동안 변화와 발전에 적응하지 못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보물같은 황토와 갯벌, 청정 자연과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무안은 친환경 생태 관광의 보고인 지역입니다. 천혜의 자연과 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는 만큼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발전계획과 제도적 지원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무안은 전남행정의 중심으로 앞으로 환 황해시대 대 중국 교역의 거점으로써 많은 역할들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보물인 우리 무안에 누구라도 오고 싶고, 살고 싶고, 자랑스러운 무안을, 공유 할 수 있는 명품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농사를 짓든 공장을 다니든, 가게를 하든 무슨 일을 하든 소외된 사람 없이 땀 흘리는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지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제 사람을 존중하고 함께 소통하며, 소신과 능력을 갖춘 일 할 줄 아는 사람결과물을 만들어낼 줄 아는 사람이 지역을 책임져야 합니다.
저는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누구보다 농촌을 잘 알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농어업인의 마음으로 어떠한 이해 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우리 지역을 대변 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만 합니다.
▲지역민에 한마디.
= 전라남도 발전을 위하여 무안군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파수꾼으로서 무안군의 개발방향과 지침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사회적인 약자 편에서서 불편사항을 청취하여 입법화하며 전라남도 발전과 무안군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나의 작은 밀알이 되겠습니다.
더 나아가 지역민과 함께 하고 낮은 자세로 눈높이를 맞추는 소신정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에 문제점을 그냥 방관하기보다는 해결점을 만들고 그 속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실천형 정치인으로 거듭날 것을 자신합니다.
사람이 좋은 정치, 하지만 무능한 정치인으로서 낙인받기보다는 할 말은 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지역민들의 소통과 미래적 판단이 꼭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역의 미래를 두고본다면 다른 후보 선택에 있어서도 꼭 신중함을 기하여 주신다면 사람답게 사는 세상, 이웃과 함께 정감이 넘쳐나는 세상, 서로가 서로를 도우며 인심이 넘쳐나는 세상, 살기 좋은 무안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정리=신안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