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박석장/ 무안의 미래를 밝힐 반딧불이 되고파
친화력, 통솔력 바탕, 지역의 참 일꾼 되겠다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11일
|
 |
|
ⓒ 목포투데이 |
| 무안의 미래를 밝힐 반딧불이 되고파 친화력, 통솔력 바탕, 지역의 참 일꾼 되겠다
<무안군의원 가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 석 장
▲ 출마의 변 = 무안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6.13지방선거 무안군의회의원선거(무안군가선거구) 예비후로 출마하게 된 박석장입니다. 본인은 지역에서 상당한 활동을 통해서 나름대로 리더십과 포용력, 그리고 업무의 추진력을 인정받았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박석장은 어떤 사람인지. = 무안군 청년연합회장을 이끌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9개 읍면의 청년조직과 힘을 모아 낙후된 우리지역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생기 넘치고 활력 가득한 지역으로 만들 것인가를 고민했고, 현경중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면서 1만여 동문들에게 모교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에서 각 기수별 동문 조직을 갖추는데 힘을 보태 명실상부한 총동문회를 꾸릴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학교 발전과 후배들의 면학을 위해 장학금을 마련하여 전달하였으며 운동장에 잔디구장을 설치하는 등 나름대로 여러 일을 했던 것을 크게 보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추진력과 통솔력, 그리고 사람을 이끄는데 필요한 친화력을 겸비했다고 자평합니다.
▲출마하게 된 동기는. =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무안군의원에 출마하여 고령화로 인해 점점 피폐해가는 농촌의 현실을 어떻게 하면 타개하여 어르신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해 봅니다. 특히 타지에 출타 중인 청년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고 자리를 잡는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 설 것입니다. 다시금 무안군의 역사가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적 특색의 변화를 따라갈 수 있는 능동형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인구유입의 한계를 이겨낼 수 있는 출산장려정책을 기반으로 사람이 살 수 있는 도시, 내 자녀를 키우고 싶은 도시 육성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첫째, 보육시설기반 확충을 시키고 부족한 교육인프라를 구축해 아이들이 성장하기까지 부모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는 체계적인 육성시스템을 정착시키겠습니다. 더 나아가 교육정책을 기반으로 미래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정책과 선진지 유학시스템을 만들고 이런 인재들이 다시 지역에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 정책을 육성하겠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역과 사람이 융합하고 그 속에서 시너지효과를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해 모든 지역발전성이 연계되는 사업이 단순한 사업계획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검증절차를 거쳐 사업화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무안공항 활성화로 지역발전이 기대되고 있는 지금,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낫게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 하였는 바, 혼자서는 불가능하지만 무안지역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며 낮고 작은 곳부터 조그마한 일이라도 세심하게 찾아 일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지역민에게 한마디. = 선거에 뛰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됐습니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에서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지역발전적 대안을 내놓을 수 있는 군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단순히 표를 구걸하는 후보가 아니라, 밥값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습니다. 무안의 미래를 위해 저 한 번 믿고 뽑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11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링크
|
|
지역정치
지난 대선 때 목포시는 전체 선거인수 183,659명 중 145,187이 투표에 참가하여 이재명 후보에게는 125,790명(86.6%), 국민..
기흭특집
나이가 들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된다. 몸의 여러 가지 변화를 많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