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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박용식/ “치안 목포의 중심 도심기능 복원”

재래시장·도시가스 개설 등 민생고 해결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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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목포의 중심 도심기능 복원”
재래시장·도시가스 개설 등 민생고 해결

<시의원 용당1·2, 삼학·연동>
더불어민주당 박용식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요?
= 저는 평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한번 시작한 일은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해나가는 편입니다. 제가 시의회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비롯해 각종 체육단체, 사회단체 등에서 실무와 많은 단체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성실하게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며, 많은 경험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장에서 활동하다보니 저의 부족함이 보이고 좀더 배워보고자 뒤늦게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해 알차게 지식을 쌓았습니다. “거친 바다가 훌륭한 선장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듯이 크고 작은 어려움과 각종 사회생활 및 봉사활동으로 쌓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동네, 나아가서는 우리시의 발전을 주민들과 도모하고, 꿈과 비젼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무엇이 지금의 당신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까?
= 저는 모든 일을 합리적이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타인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하고 제게 맡겨진 일은 최선을 다합니다. 봉사를 통해 권위의식이 소통을 막는 장애물임을 깨달았고 현장에서 늘 부딪히며 제 부족함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것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한 원동력이 됐습니다. 이런 경험은 정치인 박용식이 되는데도 큰 자산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저는 약속과 신뢰를 기본으로 하는 생활정치인, 잘못된 관행을 고치고 제가 동민에게 제시한 공약은 꼭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저는 사업도 해보았고, 회사생활도 해보았습니다. 다양한 사회활동 과정에서 실무와 회계 등을 도맡으며 정직한 모습, 매사에 성실하게 임하는 자세로 주변의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삶이 저를 있게 한 원동력이며 제가 앞으로 제도권 개혁을 위한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지역구 현안 사업은 무엇입니까?
= 복지의 보편적 확대를 강화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경로당 확대 및 시설보완,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지원 확대, 바우처사업 확대와 다양화를 모색하겠습니다.
둘째,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시민체육시설을 개선할 것을 부각시키겠습니다. 원도심의 중심으로서 자유시장, 동부시장, 한일시장 등 재래시장 시설보완 및 주차장을 확장하고, 비인가 새벽시장의 제도권화를 모색하고, 재래시장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각종 체육시설의 개보수 및 신설을 통해 체육 활성화로 시민건강에 기여하겠습니다.
둘째, 자생단체를 활성화시켜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및 주민참여 자치위원회 조례 제정, 주민이 시정에 참여를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도시가스 조속히 시설 확대, CCTV 및 가로등 설치, 폐가를 철거하여 편의시설 확충, 주차시설 확대, 빈공간 벽화작업 실시 등 골목 구석구석이 행복하고 안전한 동네를 만들겠습니다. 주택가 밀접지역에 도시가스시설을 조속히 설치하고 소외받는 이웃과 사회적인 약자를 대변하겠습니다. 지금 저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지역주민들과 교감하고 있습니다. 제 의정 모토는 골목이 행복한 골목 소통 생활정치를 펼치겠습니다.
넷째, 쓰레기 실명제를 시행 하겠습니다. 다섯째, 저 스스로는 부족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이론과 실무 경험을 갖춘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서민과 주민의 실익에 도움이 되는 조례와 제도 개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전문적인 것은 그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단체들과 연대, 토론하여 문제점을 찾아내겠습니다.
<정리=박근영기자>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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