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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윤치술 /시민운동 경험 풍부

“시민운동·자치활동 경험 풍부”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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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술 민주평화당<용해·연산·원산동 시의원 예비후보>

“시민운동·자치활동 경험 풍부”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교육 제도 개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 10여년 전 저희 딸들이 다니던 초등학교 운영위원 재임 중 제가 평소에 존경하던 선배 의원님과 인연이 되어 이 지역 발전을 위한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용해지구, 백련지구는 최근 택지개발로 인해 아파트 단지가 많이 생기면서 인구유입이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30~40대 층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학생들의 문화공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도서관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학부모들이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였습니다.

점점 복지와 행정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현장에서 낮은 자세로 일할 수 있는 진짜 정치인이 없다는 시민들의 정치권에 대한 불만이 많았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의 생활과 밀착되어 민원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에 머리를 맞댈 수 있는 활동하는 정치인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세 딸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교육문제를 깊이 고민해 왔습니다. 아이들의 교육은 스스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것이며 학교교육도 중요하지만 가정과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역에서 어떤 활동을 해왔나요?
= 용해지구 청호중학교 부지를 목포시에서 기부체납을 받아 문화시설용지 활용방안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용역을 진행하는 과정에 주민들이 신속히 이 지역에 도서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주민청원 서명운동을 실천했습니다. 저는 이일을 하면서 저와 뜻을 함께하는 분 3,145명이 서명을 하고 힘을 결집할 수 있도록 지역민을 설득했습니다. 3,125명의 서명부를 목포시 문화예술과, 목포시장님께 제출하여 공공도서관 부지로 확정될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고 지역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데 역할을 했습니다.

저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경과보고를 하고 정부 심의와 예산을 신속히 받아서 학생들과 주민들의 문화와 힐링공간으로서의 자리매김이 되도록 계속 건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정한 지방자치, 주민자치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삶의 철학은 무엇입니까?
= 저는 ‘초지일관’이라는 사자성어를 제 삶의 모토로 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시작한 다짐과 스스로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가는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꾸준히 소통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끈질김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민들과의 약속, 제 자신과의 약속을 절대로 잊지 않고 ‘믿을 수 있는 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지역구 발전 방안은?
= 용해동 연산동 백련지구는 신규 인구는 많지만 소통공간이 부족합니다. 동네 컨셉에 적합한 마을축제를 개최하여 주민들과 학생들의 끼를 발산하는 공연과 소통하는 장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용해동 포미타운에서 (구)경찰서 사거리 심각한 교통 병목 현상을 바로잡도록 가변도로와 우회도로 신설 하겠습니다.

최근 청년실업을 비롯해 상공인, 서민경제가 어렵다는 민원이 많습니다. 저는 최근 원산동 중앙시장에 형성된 청년점포를 확대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경영 컨설팅 자문위원회 등을 만들어 더 많은 청년을 비롯해 시장 상인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주차장 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장 건립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복합 스포츠센터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박근영기자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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