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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김용배/ 폭넓은 봉사활동 강점

“봉사 경험 통해 주민 민의 실천”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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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경험 통해 주민 민의 실천”
꾸준히 공부하며 바른정치 실행한 실천가

613 지방선거 시의원 용해·연산·원산동/ 민주당 김용배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 저는 오랫동안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의 청소년들과 어른들이 함께 봉사에 참여하자는 취지로 가온누리봉사회를 만들어 5월 가정의 달에 어르신들에게 한방진료 및 자장면 제공 등을 해왔습니다.

오랫동안 봉사를 하며 느낀 점은 지방의회 의원들이 역량이 지역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지방자치가 시행되고 있는 현실속에서 지역의 운명은 그 지역의 재정을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서민들에게 더 많이 돌려줄 수 있느냐에 따라 지역이 달라집니다.
더구나 재정의 계획수립과 결정 그리고 이에 대한 감사권이 의회에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본질은 바로 스스로 제도권에서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정치참여라고 생각해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에서 어떤 활동을 펼쳐왔나요?
= 저는 지역사회에서 지금까지 많은 봉사활동과 함께했던 다양한 경험을 현장에서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주민의 민원이 있을시에는 공동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동체를 구성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고 우리가 가진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해결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가온누리봉사회와 신안비치팔레스2차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으로 해왔던 활동입니다.
제 인생의 모토는 나눔봉사실천을 통해 직접 지역을 바꾸고 스스로 삶을 개척하자는 행동하는 양심의 실천이었습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의 이해와 요구 그리고 가장 중요하고 절실한 정책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지역민들게 얻은 그 소중한 자산을 활용하고 달콤한 열매를 맺기 위한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지역구 발전 방안은 무엇인가요?
= 제 지역은 연산원산용해동을 포함하는 지역입니다. 이들 지역은 최근 북항시대를 맞아 부대 효과를 누리는 지역이며 대양산단 개발에 따른 부수적인 경제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저는 연산동 유수지 복개후 공원 및 체육시설로 이를 활용해 지역민들의 복합 건강문화 친수 공간으로 활용하겠습니다. 또한 신안비치팔레스와 대송에이스빌 앞 공원을 소방도로를 개설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둘째, 최근 청년 창업 및 시장활성화로 새로운 젊음이 유입되고 있는 중앙시장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현대적 감각을 갖춘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는 지역경제 및 서민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연산초~구)진마트 사이 도로정비를 실시해 복잡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도심의 핵심 기능이며 정주여건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셋째, 용해2지구 및 백련마을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용해동 포미지구 인근에 복합 스포츠타운을 건설해 건강한 동네를 만들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다문화가족 행복패밀리 데이를 지정 및 문화생활을 보장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및 확충, 공동주택단지 내 LED 가로등 교체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공동주택관리내 가로등 전기료 지원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의회에 대한 냉소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시민들에게 민의의 전달 및 직접 참정기회의 확대강화라는 지방의회의 기본원칙에 충실한 진실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지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의회가 갖고 있는 법적인 권한인 예산권, 조례제정권, 행정감시권, 청원소개권의 깊은 의미가 지역민을 위해 효율적으로 할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역민들의 소중한 선택을 통해 기회를 갖게 된다면 목포시의회 의원으로서 여러 가지 역할은 물론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능동적으로 찾아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박근영기자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8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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