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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젊은피 수혈 안된’ 민평당, 윤치술만 수혈 선거전략 고심
민평당 현역 위주 공천, 김윤철 ,이동수, 권용필 등도 출마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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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피 수혈 안된’ 민평당 선거 전략 고심
민평당 현역 위주 공천 공표, 40대 윤치술만 수혈 김윤철, 이동수, 권용필 등도 새얼굴 민주당 김근재, 김양규, 김훈, 박용, 문상수
민주평화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돌풍의 주역인 젊은피 수혈이 안돼 사실상 선거전략 실패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는 박지원 국회의원이 국민의당 분열 과정에서 현역의원의 민주당 이탈을 막기 위한 처방책으로 현역중심의 공천전략을 공표한 것이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당 내에서는 박 의원 한사람 중심으로 운영되는 지역구 위원회의 무능함도 젊은피 수혈 및 인재영입 실패로 이어졌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현재 민주평화당에서 이번 지방선거를 위해 영입한 젊은피는 윤치술 전 경실련 집행위원장이 유일하다. 이밖에 고승남, 노경윤 현역 의원들의 불출마로 공천후보자가 없는 옥암삼향상동에 이동수 전 삼향동자치위원장과 권용필 전 목포시공무원 등이 있다. 또 용당1동과2동연동삼학동에 김윤철 전 삼학동 자치위원장을 영입, 경륜과 무게감을 내세운 후보로 민주당의 젊음에 맞서겠다는 전략을 내놓고 있다.
이에 비해 민주당은 젊은 후보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새로 형성된 신도시와 아파트 밀집 지역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과 민주당 바람의 영향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용해연산원산동에 김훈(38)을 비롯해 옥암삼향상동에 출마한 김근재(43), 김양규(42) 신흥부흥부주동에 출마한 박용(46), 북항죽교대성산정동에 출마한 문상수(41) 등이다. 민주당에 젊은층이 몰리는 이유로 젊은청년에 대한 가산점제 도입 등의 여파 때문이다./박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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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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