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4면) 노경윤, 최석호, 고승남 3인의 눈물
정적들 비판, 비리혐의로 출마 포기나 소송중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03일
노경윤, 최석호, 고승남 3인의 눈물 정적들 비판, 비리혐의로 출마 포기나 소송중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강력주자로 손꼽혔던 민주평화당 소속 고승남, 노경윤, 최석호 목포시의회 3인의 눈물과 좌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정적들의 수사기관에 대한 제보나 비판으로 벽을 넘지 못하고 사법기관의 수사를 받거나 법적 소송이 진행중이다.
고 의원과 노 의원은 각각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적들의 비판과 비리 제보가 터지면서 사법기관의 수사로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고 의원은 최근까지 지역구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빼곡히 담은 의정보고서 12페이지를 제작해 출마 의지를 굽히지 않았으나 지난 24일 최종 불출마를 선언했다.
노 의원은 도축장 이전 문제에 연루돼 전남도경의 수사를 받고 최근 검찰로 사건이 송치된 후 불출마를 공식화 했다. 이들 두 사람은 지역구 개편에 따라 옥암, 상동, 삼향동을 기반으로 한 동일 지역구 의원이었다는 점에서 민평당에 적지 않은 타격이 갈 것으로 전망된다.
당 내에서도 도의회에 출마한 김탁 의원의 생존을 위해 이들의 출마가 절실했지만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새로운 후보를 내세웠다. 민주평화당은 이들의 불출마 후 상동에 권용필 전 목포시 공무원, 삼향동에 이동수 전 삼향동주민자치위원장을 각각 내세웠다.
최석호 시 의원은 지난 30일 진행된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후보자 적격 심사에 참여해 후보자 자격을 얻었지만 현재 선거법 위반 소송이 진행중이다. /박근영기자
|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03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링크
|
|
지역정치
지난 대선 때 목포시는 전체 선거인수 183,659명 중 145,187이 투표에 참가하여 이재명 후보에게는 125,790명(86.6%), 국민..
기흭특집
나이가 들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된다. 몸의 여러 가지 변화를 많이 ..
|
|
제호 : 목포투데이 / 주소: (58750) 목포시 평화로 38번지 골든타워 4층 목포투데이. / 발행인 : 정태영 / 편집인 : 정태영 mail: mokpotoday1@naver.com / Tel: 061-279-5711 / Fax : 061-279-9123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남 다-001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태영 Copyright ⓒ 목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상호 : (주)뉴스투데이 / 등록번호 : 411-81-30678 / 대표 : 정태영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19,219 |
오늘 방문자 수 : 11,276 |
총 방문자 수 : 49,473,322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