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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면) 박명기 정의당 예비후보 ˝목대 의대 추진 지역발전 기여˝ 주장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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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목포시장 예비후보 박명기 |
정의당 박명기 목포시장 예비후보 "목포대 의대추진 지역발전 기여" 주장
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 설립을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실이 주최한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의 의미와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 토론회에서 박명기 정의당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목포대 의과대학 추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소신을 밝히고, 지역 발전과 연관시켜 그 당위성을 강조하여 눈길을 끌었다.
28일 목포대학교 송림 캠퍼스에서 열린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의 의미와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 토론회에서 박 예비후보는 "대학병원 입지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로 생산유발효과 3,600억, 부가가치 유발효과 1,800억, 수입유발효과 200억 등 총 5,600억의 경제 파급효과와 1,900여명의 고용창출과 매년 5억원의 지방세수입효과가 있다"는 창원시 인제대 연구용역보고서를 소개했다.
박 예비후보는 목포시민이 지난 28년동안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노력을 경주했고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약이었음에도 여전히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이 현실화 되지 못한 것은 ‘지역정치력의 부족’과 ‘의사협회의 우려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 부족’ 등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 /신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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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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