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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서 입장을 밝히는 김승규 후보 |
ⓒ 목포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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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김 후보 |
ⓒ 목포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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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 '해당사건에 대해 A기자에게 기사화 요구한 적 없다' 주장 해당보도에 관련해 김 후보, A기자 사법기관 및 언론중재위 고발조치
“박우량 전 군수가 구원파 유병언 사건과 연관지어 검찰조사를 받은적 있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김승규 신안군수 예비후보.
최근 한 지역신문에 보도된 기사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한 김 후보는 지난 13일 오후 2시께 신안군청 1층 로비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후보는 "항간에 떠도는 박 군수 구속의혹을 두고 한 언론에서 사실관계를 왜곡시켜 보도한 바 있다"며 "기사를 작성한 A기자를 상대로 명예훼손 고소와 동시에 언론중재위원회에 언론조정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박 전 군수가 지난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긴급체포 되었다는 내용이 지역사회에서 회자되고 있는 만큼 정확한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며 "여타건으로 인한 체포여부도 조속히 밝히는 것이 한때 신안군의 수장이었던 사람으로서의 군민에 대한 마땅한 도리가 아니겠냐"고 직언했다.
/정승현기자
(자세한 기사는 다음호(937호)에 게재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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