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목포해양문화축제/행사현장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1년 08월 01일
올해 들어 최고의 무더위 속에서도 목포 시민과 관광객들은 축제의 분위기에 흠뻑 젖어 더위를 잊어 버렸다.
밤하늘을 가르는 불새들 사이로 터지는 불꽃에 하늘을 쳐다보는 관람객들은 연이어 탄성을 자아냈다. 이렇듯 축제가 열리는 평화광장과 삼학도는 매일 밤 관람객들이 몰려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해양의 꿈 미래로! 목포의 빛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작된 목포해양문화축제가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지만 분위기는 한껏 고조돼 있다. 여름밤을 배경삼아 열린 이번 축제는 다채롭고 현란한 빛의 조명을 받은 각양각색의 해양문화 콘텐츠를 실은 배들의 퍼레이드와 공연, 세계 최초의 해양음악분수인 ‘춤추는 바다분수’가 축제기간 매일 밤 연출됐다.
평화광장과 삼학도에서 펼쳐진 해상카니발과 바다 불꽃쇼 등 스페셜 프로그램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외에도 목포 시민들의 참여마당인 동 대항 시민 노 젓기 대회와 전국 윈드서핑 대회, 범선·요트 승선 항해체험 등 매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여름날의 풍성하고 값진 추억을 만들었다. 폐막식에서는 첨단 멀티미디어 장치인 워터 스크린 레이져와 화려한 불꽃이 어우러진 국내 최고의 ‘멀티미디어 바다분수 불꽃쇼’가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조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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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1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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