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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입양인 장소아氏가 부모를 찾습니다
관리자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23일
1976년생 출생, 당시 목포공생원에 맡겨져
1976년 11월 16에 태어나 덴마크로 입양된 Sine Bungaard씨가 부모님을 찾습니다. 당시 이름은 장소아 또는 강소아씨로 추정되며, 당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출생 다음날인 11월 17일 오후 입양을 위해 당시 목포공생원에 맡겨졌다고 한다. 태어날 당시 약 2.4kg의 신생아이었던 그녀는 1977년 5월 31일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입양됐다. 현재 그녀는 목포에서 혹시 살고 있을지 모를 부모님과 먼저 태어난 언니들과의 만남을 원하고 있다.
(문의: sinebungaard@gmail.com, 061-279-5711~2(목포투데이신문사))
/정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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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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