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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광장 인근 공원, 개똥 주의보(?) / 치우는 사람 따로 방치하는 사람 따로


관리자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0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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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www.mokpotoday.com)온라인(2010. 10. 20) 제567호 13면

평화광장 인근 공원, 개똥 주의보(?)

F1 앞두고 치우는 사람 따로 방치하는 사람 따로

서울시처럼 조례 만들어 과태료 부과 등 단속 필요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앞두고 목포지역 사회단체들로 구성된 F1범시민지원협의회가 평화광장 등 관광지를 청소하고 있지만 일부 시민들이 애완동물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는 등 오히려 공원을 더럽히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하당 평화광장 해안도로와 상가 사이에 조성된 공원은 주말이면 산책 코스나 가족단위로 찾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과 상인들이 애완견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아 그 곳을 지나는 사람들이 인상을 찌푸리게 할 정도이다.
특히 상가에서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 곳 앞은 한 걸음씩 걸을 때마다 배설물을 피해야 할 정도이다.

이렇다보니 애완견을 데리고 공원을 나온 소유주와 공원 이용객 사이에 갈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목포는 최근 철도페선부지 공원과 원도심 공원, 하당 십자숲 등 공원이 완공되면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서울시는 공원에서 애완견 목줄 미착용과 배설물 방치 등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공원에서 애완견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거나 목줄을 하지 않으면 5만∼7만원의 과태료를 물고 애완견이 의자 등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물 위에 본 소변을 치우지 않아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 시민은 “애완견을 데리고 외출할 때에는 목줄을 착용시키고 배변용 위생봉투를 휴대해야 하며 도사견 등 맹견은 입 가리개를 씌워야 한다”고 말했다.                          
/조종수기자
관리자 기자 / mokpotoday1@naver.com입력 : 2010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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