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 통과 후보자 / 도의원 목포시 제 1선거구
관리자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0년 05월 20일
목포투데이(www.mokpotoday.com)온라인(2010. 4. 27) 제543호 5면
민주당 공천 통과 후보자 / 도의원 목포시 제 1선거구
강성휘 52.82% 황정호 47.08%
도의회 1지역구는 황정호 현 전남도의원이 2주 전 실시한 목포투데이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지막 주력전을 펼친 결과 상당부분 강성휘 전 목포시의회 의원을 따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고배를 마셨다. 민주당은 1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52.82%를 얻은 강성휘 후보가 47.08%를 얻은 황정호 후보를 5.74%차로 따돌리고 공천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여론조사는 부동층이 없는 여론조사로 황 후보가 막판까지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해 주력한 결과 부동층 표를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 또 강 후보는 40%대의 깨지지 않는 표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결과를 보여 본사의 여론조사와 정확이 맞아 떨어진 사례로 볼 수 있다. 2주 전 실시된 본사 여론조사에서는 강 후보 41%, 황 후보 26.5%, 부동층 32.6%로 황후보가 14.5%정도 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황 후보는 본사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여론을 움직이는 핵심 키맨 등을 만나고 다니면서 막판 뒤집기를 시도했으나 역부족인 상황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정가에서는 황 후보의 패배 원인으로 상대방의 절대 강세 지역을 선택한 지역구 선택의 문제와 현역 프리미엄에 대한 자신감을 꼽고 있다. 반면 강 후보는 성실한 지역구 관리, 12년간 다져온 무소속 이미지 강화 등이 폭넓은 지지를 얻으며 승리를 하게 됐다. /박근영기자
|
관리자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0년 05월 20일
- Copyrights ⓒ목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링크
|
|
지역정치
지난 대선 때 목포시는 전체 선거인수 183,659명 중 145,187이 투표에 참가하여 이재명 후보에게는 125,790명(86.6%), 국민..
기흭특집
나이가 들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된다. 몸의 여러 가지 변화를 많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