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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요양병원, 병동 환경·의료서비스 전면 개선
“환자 중심 돌봄 강화…쾌적한 치료환경 조성”
효성요양병원이 병동 서비스 및 환경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병원 시설과 의료서비스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환자 중심 돌봄 강화에 나섰다.
병원 측은 최근 실시한 병동 서비스 및 환경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만족도 4.3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간호 서비스 부문은 4.5점의 높은 평가를 받아 보호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은 현장 실무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조사 과정에서 접수된 보호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개선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해 의료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선 사업은 병원 공간 환경과 의료서비스 체계 전반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우선 병원은 전 병동을 대상으로 친환경 방염 벽지 도배 공사를 진행해 노후화된 병실 환경을 새롭게 정비했다.
도배 공사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됐으며, 환우들의 심리적 안정과 호흡기 건강, 화재 안전성까지 고려한 친환경 자재가 적용됐다.
냉난방 환경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병원은 최신형 4WAY 천정형 냉난방 시스템과 실외기를 전면 교체해 병실은 물론 로비, 외래진료실, 약국, 물리치료실 등 주요 공간의 냉난방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공사는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진행됐으며 현재 시운전을 마친 상태다. 병원 측은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도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실 내 편의시설 개선도 병행됐다. 효성요양병원은 노후된 병실 TV를 최신형 LED TV로 전면 교체해 어르신들의 시청 편의성과 여가 만족도를 높였다. TV 교체 작업은 지난 5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으며 병실과 대외협력실 등에 새 장비가 설치됐다.
이와 함께 주차 정산기의 글씨 크기를 확대해 이용자 가독성을 높이는 등 보호자 편의를 고려한 세부 개선 작업도 함께 추진됐다.
병원은 향후 AI 기반 시스템 도입과 통합돌봄 체계 구축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에어러블 씽크(Airable Sync) 기반 AI 시스템 도입을 비롯해 다기능 전동 침대 도입, 환자 상태 모니터링 체계 강화 등을 통해 스마트 돌봄 환경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의료서비스 분야에서는 친절 응대와 위생 관리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병원은 직원 대상 CS 교육을 기존보다 확대해 월 2회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 응대 사례를 공유하는 등 친절 서비스 향상에 나서고 있다.
또 배식 시간 최적화와 복약 교육 병행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식사·투약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장실 수시 점검과 기저귀 교체 방향 시스템 운영 등 감염 예방과 위생 관리도 강화했다.
효성요양병원 김명준 이사장은 “만족도가 높은 영역에 안주하지 않고 보호자와 환우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어르신들이 내 집처럼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서비스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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