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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교 경관조명 전면 개선 LED·연출기법 도입…야간 랜드마크 기대
목포시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목포대교 경관조명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조달청을 통해 공사(관급자재)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달부터 노후 경관시설물 철거를 시작으로 공사에 착수해 오는 6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주탑과 접속교, 난간 등에 설치된 노후 투광등을 최신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프로그래밍 기반 조명 연출 기법을 도입해 보다 다채롭고 역동적인 야간경관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시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의 협의를 통해 교량 구조안전성 검토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공사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대책과 교통처리 계획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광주국토관리사무소, 목포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사전 협의를 진행해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사에 따라 4월 8일부터 완료 시까지 목포대교 경관조명은 전면 중지된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공사를 진행하는 한편, 공사 구간 통과 시 저속 운행 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다양한 조명 연출이 가능해져 목포대교가 서해안을 대표하는 야간경관 명소로 재도약할 것”이라며 “목포를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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