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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목포시의원 경선 결과 확정 6개 선거구 후보 윤곽…본선 경쟁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를 확정하며 본선 구도가 구체화됐다. 12일 전남도당에 따르면 각 선거구별 후보는 경선 득표 순위에 따라 ‘가·나·다’ 순번이 배정됐다. 선거구별로는 ▲가 선거구에 박수경·박효상·박용식 ▲나 선거구에 최환석·김종찬 ▲다 선거구에 안호선·박창수 후보가 각각 확정됐다. ▲라 선거구는 장국진·고경욱 ▲마 선거구는 김호한·최원석 ▲바 선거구는 이정상·김은숙·최지선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이번 경선은 일부 지역에서 다자 경쟁 구도가 형성되는 등 전반적으로 치열한 양상을 보인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복수 후보가 본선에 오르는 선거구가 적지 않아 향후 선거 과정에서도 후보 간 경쟁이 한층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후보군이 확정되면서 선거가 사실상 본격적인 본선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당 간 대결뿐 아니라 후보 개인의 경쟁력과 지역 기반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민주당은 이번 경선 결과를 토대로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마선거구 조성오, 바선거구 이동수 예비후보는 순번 조정 과정에서 타 후보에게 ‘가·나’ 순번을 양보하며 ‘다’ 순번을 배정받았다. /김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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