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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공무원 목포시 의원 유럽연수 스트립 빠 유흥, 관광인가 배움인가?
시민들의 돈인 세금으로 몇 년에 걸쳐 끼리끼리 떠난 유럽 견학? 그리고 프라하의 밤. 2018년 목포시의회 의원들과 공무원들 몇명이 해외 연수라고 다녀온 일이 있었다. 체코 프라하도 그 일정 가운데 한 곳이었다. 유럽연수는 지방자치단체 의회에서 흔히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시 정책과 문화, 관광 사례 등을 배우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한다. 그런데 그 연수와 관련해 일탈행위로 시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떠도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 목포시의회 의원들과 공무원들이 밤에 숙소를 빠져나가 프라하의 스트립빠 ‘달링’에서 추태를 보였다는 것이다. 이는 본인들이 다음날 이동차량에서 다른 일행들에게 자랑하듯이 이야기한 것이 퍼진 것이다. 그리고 지금,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 이야기가 다시 시민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당시 목포 국회의원은 박지원, 목포시장은 김종식, 목포시의회 의장은 김휴환이었다. 공무원 3명은 현재 전남도 의회, 섬진흥원, 자연사박물관에 근무하고 있다. 시민들의 마음에 남은 질문은 분명하다.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해외 연수라면 그 일정과 내용은 시민 앞에서 투명해야 한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배웠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유럽의 도시들은 낮의 관광뿐 아니라 밤의 문화 산업도 하나의 경제로 발전시켜 왔다. 프라하 역시 그런 도시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그 도시의 밤문화가 아니라, 연수의 목적과 내용이다. 해외 연수는 관광이 아니라 배움이어야 한다. 그래서 시민들은 묻는다. 프라하에서 과연 무엇을 배우고 돌아왔는가. /정태영기자
체코 달링 카바레
체코 프라하 바츨라프 광장(Wenceslas Square) 바로 옆에 위치한 달링 카바레(Darling Cabaret)는 프라하 중심부에서 가장 크고 가장 잘 알려진 스트립 카바레 클럽이다. 2026년 현재 Darling Cabaret는 6개의 방에 걸쳐 있으며 3개의 바가 있다. 보통 15명 이상의 여자들이 기숙사에 머물며 클럽 전체에 퍼져 세 무대 중 하나에서 공연한다 스트립쇼 카바레, 레즈비언 쇼, 태국 불꽃쇼, 테이블 댄스 등 다양한 쇼가 새벽까지 진행된다. 달링 카바레 (Darling Cabaret)는 비교적 부유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므로 도시에서 가장 저렴한 곳은 아니다. 밤에 바츨라프 광장을 걷다 보면 달링 카바레 화이트 스트레치 리무 진이 투어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클럽에 가고 싶다면 무료로 데려다 준다. 개장: 월-화 12:00-05:00; 수 20:00-05:00 목-일 12: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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