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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석현지구 초등학교 신설 시급” “교육청이 부지 확보 적극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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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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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석현지구 초등학교 신설이 지연되는 가운데 전남도의회에서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라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4)은 지난 5일 제397회 임시회 전남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석현지구 초등학교 신설 지연 문제를 지적했다. 석현동 일대는 서희스타힐스와 한양립스더포레 등 1,800여 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조성됐지만 인근에 초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1.2~1.8km에 달하는 거리를 통학하고 있다. 도보로 20~30분이 소요되는 데다 통학로가 협소하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도 있어 통학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교육청은 13학급 규모의 소규모 초등학교 신설을 검토했으나 지난해 12월 교육환경평가 심의에서 기존 부지가 불승인 판정을 받으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 의원은 “학교 부지 문제를 두고 목포시와 교육청이 서로 책임을 미루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며 “교육청이 부지 재지정 요구 등 행정 절차를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등학교 부재로 인해 젊은 부부들이 진학 문제를 이유로 지역을 떠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며 교육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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