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목포투데이 |
|
목포농협, ‘2026년 영농회 총회’ 성황리 개최
37개 영농회 1,900여 조합원 참여…전국 최우수농협 성과 공유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은 지난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신안비치호텔, 예술웨딩컨벤션, 에메랄드웨딩홀에서 ‘2026년 목포농협 영농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37개 영농회 조합원 1,900여 명을 비롯해 김원이 국회의원, 이동수 목포시의회 부의장, 방현용 목포신안시군지부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농회 총회는 조합원의 주권 의식을 높이고, 농협의 정체성을 공유하는 핵심 조직 행사다. 이번 총회는 퓨전 공연팀 ‘루시드’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영농회장, 대의원, 부녀회장 등 내부 조직장에 대한 감사 인사가 진행됐으며, 영농자재교환권 전달식과 80세 이상 원로 조합원 대상 장수 축하금 수여식이 마련돼 현장 중심의 복지 경영을 실천했다. 특히 협동조합 이념 교육을 통해 조합원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재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태순 전 농협대학교 교수(전 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협동조합의 가치와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업무보고에서는 2025년 경영성과가 상세히 공유됐다. 목포농협은 총자산 1조 2,245억 원, 당기순이익 43억 9,700만 원을 달성하며 건전경영 기반을 확고히 했다. 신용사업 부문에서는 상호금융 대출금 8,000억 원을 돌파해 ‘상호금융대출금 8,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목포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북항점’ 운영 성과에 힘입어 ‘하나로마트 매출액 3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25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도시형 3그룹 전국 1위에 오르며 ‘2025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정수 조합장은 “영농회는 농협의 근간이자 조합원 주권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안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