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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동단체와 대불산단 산업안전 대책 논의
이주노동자 산재 예방 위한 다국어 교육·신고센터 제안
전라남도는 최근 대불국가산단에서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3일 도청에서 노동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이주노동자 보호를 위한 산업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조선업 중심의 대불산단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고위험 공정에 많이 종사하고 있고 언어 장벽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노동단체는 다국어 안전교육 시스템 구축, 산업재해 신고·상담 전담센터 설치, 외국인 산업안전 강사 양성 등을 제안했다. 전남도는 향후 대불산단 안전체험 교육장 조성과 AI 기반 자율공정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신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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