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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위기 대비 자생력 시급하다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1313호입력 : 2025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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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리스크 급증 “국가 휘청”
환율위기, 진영싸움 장기화, 이권 돈빼먹기 잇따라 적발
목포, 위기 대비 자생력 시급하다

정치권 불안이 극대화되며 한국 경제에 즉각적인 충격이 가해지고 있다.
최근 환율이 1,500원대에 근접하면서, 세계 곳곳에서 원화가 거절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외국계 투자기관들이 잇따라 ‘한국 리스크’를 경고하면서 불안 심리가 번지는 양상이다. 시장에서는 “정치 혼란이 해소되지 않으면 내년 초 한국 부도설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목포 경제는 이러한 정치·경제 복합위기의 파고를 가장 먼저 맞는 구조다. 항만·수산·관광·물류 등 대외 의존도가 높은 지역 특성상 환율과 소비심리 변화가 즉시 반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역 상권에서는 “지난 2~3주 사이 소비가 눈에 띄게 줄었다”는 하소연이 잇따른다. 수산물 원가 상승과 운송비 부담 증가는 소매·도소매 시장까지 연쇄 충격을 주고 있다.
목포투데이 편집위원 등 전문가들은 “정치 리스크가 장기화될 경우 지방 도시의 체감 위기는 더욱 가파르게 악화될 것, 특히 현 이재명 대통령의 절대적 지지세력인 목포의 특성상, 한국 내 고립 현상도 걱정된다”고 경고한다. 중앙의 정책·예산 집행이 지연되면, 지방은 대안 없이 ‘공백 구간’을 견뎌야 한다.
경제 연구소 관계자는 “중앙정치가 불안할수록 지방경제의 회복 속도는 늦어진다”며 “올겨울이 가장 위험한 구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장 큰 문제는 목포의 ‘자생력 기반’이 취약하다는 점이다.
고금리 장기화로 중소상공인의 체력이 이미 소진된 데다, 청년층 유출—도심 상권 약화—항만·관광 소비 감소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목포의 경제 체온이 떨어지는 속도가 다른 지방 중소도시에 비해 더 빠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에서는 “지금부터라도 목포가 스스로 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수산·해양·도심상권을 잇는 지역경제 보호망 구축, 지역대학·의료·관광업계와의 협력체계 강화, 골목 단위 회복 프로젝트 등 ‘지역 체온 유지 전략’이 시급하다는 의견이다.
정치권 혼란은 시간이 지나면 수습되지만, 지역경제가 입는 손상은 더 오랫동안 남는다. 목포가 현재의 불확실성을 버티고 내년 상반기의 위기를 넘기기 위해서는, 중앙 의존을 줄이고 지역 주도의 자생력 체계를 즉시 가동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목포는 지금, 결단의 시간에 서 있다.
/정태영박사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1313호입력 : 2025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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