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2025 광주·전남·제주 스타트업 통합 IR캠프’ 성황리 개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의 대표적 후속 성과… 중앙-지방 협력 모델로 주목 44개 스타트업·30개 투자사 참여…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 기대
목포시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2025 광주‧전남‧제주 스타트업 통합 IR캠프」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벤처투자, 광주·전남·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순천대학교, 제주대학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투자사-기업 간 맞춤형 매칭을 통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성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IR캠프는 지난 9월 29일 목포시·중소벤처기업부·한국벤처투자 간 체결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의 첫 결실로 평가된다. 중앙 부처·국가 투자기관·지방정부가 공동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를 육성하는 협력 모델을 실질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중앙기관이 지방 도시인 목포에서 대규모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은 ‘지방 혁신 플랫폼’ 구축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는 목포 대표 근대문화유산 공간인 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개최됐다. 시와 주최기관은 행사 기념품 제작·케이터링·운영 인력 등 행사 전반에 지역 업체를 적극 참여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올해 IR캠프에는 광주·전남·제주 스타트업 44개사와 수도권 및 지역의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등 30여 개 투자사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1 투자상담(Meet-Up) ▲IR 경진대회 ▲투자 전략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연계와 네트워크 확대를 모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동력 확보와 더불어 지역 중심의 스타트업·투자 생태계 조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