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한일해협연안 회의서 ‘2050 탄소중립 비전’ 발표
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25년 11월 05일
김영록 지사, 한일해협연안 회의서 ‘2050 탄소중립 비전’ 발표 전남형 탄소중립 전략 공유…대한민국 에너지대전환 선도 의지 밝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33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에서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하며 동북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올해 회의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시책’을 주제로 열렸으며, 전남도와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일본의 나가사키현·후쿠오카현·야마구치현·사가현 등 한일 8개 시도현이 참여했다. 1992년 시작된 이 회의는 한일 해협 연안 지역의 공동 과제 해결과 상생 발전을 논의하는 대표적인 국제 협의체로, 30여 년간 한 차례의 중단 없이 이어지고 있다. 김 지사는 발표를 통해 ▲2026년 전남형 탄소중립 포인트제 도입, ▲산업의 저탄소 전환 및 재생에너지 생태계 조성, ▲대한민국 에너지대전환 선도, ▲블루카본·그린카본 등 탄소흡수원 확충, ▲녹색생활 문화 확산 등 전남형 4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탄소중립은 지역의 의지와 국제적 협력이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전남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해양 생태 기반의 블루카본 정책을 통해 동북아 탄소중립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8개 시도현 지사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과 함께, 2026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 행사의 대한민국(여수) 유치를 적극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남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일 지방정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정책 교류 확대 등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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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25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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