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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예총, 60년 발자취 담은 『전남예총 60년사』 발간
임점호 회장 “함께한 60년, 함께할 100년…남도예술의 도약 발판 삼겠다”
전남예술의 역사와 전남예총의 60년 발자취를 집대성한 『전남예총 60년사』가 발간됐다. 전남예총은 지난 10월 27일 제5차 이사회 및 출판기념회를 열고 ‘함께한 6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60년사 발간을 기념하며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1964년 창립된 전남예총은 남도예술의 정체성을 지키며 60년간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 단체다. 이번에 발간된 『전남예총 60년사』는 지난 세월의 예술적 성취와 변화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전남 예술인의 역사와 정신을 후대에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60년사는 ▲제1부 전남예총 60년 예술사 ▲제2부 협회·지회별 발전사 ▲제3부 지역예술 60년의 발자취 ▲제4부 지역 문화예술의 과제와 발전 방향 등으로 구성됐다. 각 협회와 지회의 역사, 전남예술을 빛낸 인물들, 역대 회장단, 주요 사건과 전시·공연 활동 등이 한눈에 정리돼 있으며, 남도예술의 흐름과 발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조망한다. 임점호 전남예총 회장은 “성공적인 편찬을 위해 자료 제공과 편찬위원회 참여에 힘써주신 모든 회원단체와 시·군 예총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60년사는 남도예술의 변천과 발전상을 기록하는 소중한 유산으로, 나아가 대한민국 예술 발전의 큰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남예총 60년사』발간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예술적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함께한 60년의 역사 위에, 함께할 100년의 미래를 설계하는 재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남예총 60년사는 전남예술의 역사와 함께한 반세기를 넘는 여정을 집대성한 귀중한 기록”이라며 “과거의 발자취를 토대로 앞으로의 빛나는 100년을 향해 나아가도록 이끄는 지혜로운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예총은 이번 60년사 발간을 계기로 예향남도의 문화정신을 계승하고,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 회장은 “예총의 역사는 곧 전남 예술의 역사”라며 “기록은 예술의 뿌리를 지키는 일인 만큼, 앞으로도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공동체로 성장해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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