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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2회 보물섬 함초축제 10월 24~25일 개최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증도, 태평염전 특별무대서 펼쳐져
신안군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증도 태평염전에서 ‘제2회 보물섬 함초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국내 최대 단일 염전인 태평염전 내 특별무대에서 열리며, 관람객은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약 11헥타르 규모의 염생식물 자생지와 드넓은 갯벌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자연과 문화, 생태가 어우러진 체험형 축제로 증도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미로운 색소폰 공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보물섬 노래자랑 ▲버스킹과 함께 즐기는 스탬프 투어 ▲가족 단위 보물찾기 이벤트 ▲전통 소금밭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보물섬 함초축제는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문화축제로,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을 바다와 염전, 그리고 함초의 매력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태평염전·갯벌습지보호지역 등 풍부한 생태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려시대 무역선 ‘신안 해저선’이 발굴된 곳으로도 유명하다.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이후 생태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치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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