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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감동의 무대로 성료 치매 이겨낸 76세 이석성 어르신의 완창에 관객 ‘울림’
국악 명인·명창의 등용문으로 꼽히는 제37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9월 27일부터 이틀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국악인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명창부 대상 수상자에게 국무총리상이, 그리고 고법 명고부·무용 명무부·기악 일반부 각 부문 대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대회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국악이 지닌 진정한 ‘예술혼’이 빛난 특별한 장면이 있었다. 판소리 신인부 대상 수상자인 이석성 어르신(만 76세)이 치매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소리에 대한 깊은 사랑과 열정으로 가사를 한 소절도 잊지 않고 완창을 이뤄내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목포국악협회 한명희 지부장은 “이석성 어르신의 수상은 단순한 경연의 결과가 아니라, 예술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음을 보여준 귀한 교훈이었다”며 “이날 무대는 현장에 있던 학생들과 관객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준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목포는 다시 한 번 국악의 본고장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로 국악의 미래에 새로운 희망을 더했다. /신안나기자
다음은 각 부문 대상 수상자.
▲명창부 대상(국무총리상): 이자영 ▲고법 명고부 대상(문체부장관상): 강신의 ▲무용 명무부 대상(문체부장관상): 천수경 ▲기악 일반부 대상(문체부장관상): 최지원
2025.10.15. 제1306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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