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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도의원 “지역소득·소비 역외유출, 제도적 보완 시급”
전라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4)은 9월 19일 제393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전남의 소득·소비 역외유출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2023년 지역소득 역외유출 규모는 19조 원으로, 이 중 7.4조 원은 타지역 근로자 임금 유출에 해당한다”며 심각성을 설명했다. 또 “소비 유출 역시 수도권 온라인 유통업(54.4%), 광주권 의료기관(12.8%)에 집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남도장터·먹깨비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성화해 외부 소비 유입을 늘리고, 도민이 지역 상권을 우선 이용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며 소상공인 이용을 당부했다. 이어 “지역화폐는 지역 내 순환을 통해 승수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윤진호 기획조정실장은 “온라인 유통 확대와 지역 소비 순환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제1035호 (2025. 10. 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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