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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투데이 부설 `백세시대, CEO 평생대학` 10주 코스 개설
목포투데이가 백세시대를 맞아 다시 회춘, 활발하게 뛰려는 CEO 들을 대상으로 목포투데이 부설 ‘백세시대, CEO 평생대학’을 10주 코스로 개설한다.
주된 교육은 ▲평생 건강 ▲회춘의 비결 ▲공동체교류 ▲백세시대 새도전 ▲미래학 ▲세계진출 등이다.
발제교수들은 ▲김영현(효성요양병원 내과원장, 의학박사) ▲조성오(목포시의회의장) ▲박종학(목포대 평생교육원 강사, 숲 탐방지도사, 전 목포투데이 상무) ▲박석민(피렌체 역 대표, 전 목포역장) ▲신안나(목포투데이 사장) ▲박근영(전남관광재단 기업육성팀장, 전 목포투데이국장. 행정학박사), ▲박애경(마음뜰심리상담연구소장, 상담학박사) ▲전향미(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무안군지회장, 인형극단푸른고래 대표)
, ▲이미향(희망365 복지센터원장, 목화이야기대표, 목과대간호학과겸임교수) ▲정태영(목포투데이 회장, 경영학박사) ▲조웅(ATEC 국제교류연구위원) ▲Dao Thi Le 박사(베트남박린기술전문대 총장, 서울대 석박사) ▲Y Lima 박사(캄보디아 Chenlla 대학총장) 등이다
평생대학 CEO 회원은 선착순 30명 모집으로 접수마감은 3월 31일(월). 자격은 50세 이상으로 백세시대 트렌드에 따라 기존 은퇴 전후 시기와 달리, 새로운 청춘 열정으로 노년을 대비하고 지역 공동체와 교류하는 것이 목표다.
정태영 학장(목포투데이 회장)은 “과거 목포투데이가 운영했던 CEO 대학의 밀레니엄 버전이라 보면 된다. 초빙교수들이 사람을 끌고 다니는 스타급으로, CEO 회춘 청춘들이 백세시대에 재미있게 교류할 주제들을 편성했다.”고 했다.
즉 노년에도 청춘의 아우라가 돋보이는 회춘한 CEO 들에게 새로운 트렌드와 사회 흐름을 전달할 강사들이 발제교수를 맡고, 주제도 노년 새 출발의 에너지 같은 내용으로 구성한다.
과거 목포투데이 CEO대학은 18년 전인 2007년 개설되어, 지역 내 많은 인재들의 모임체로 영향력있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계의 인사들을 배출해와서, 이번 백세시대 CEO 평생대학에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다음은 2007년 처음으로 목포문화 예술대학을 시작할 때의 신문 기사.
“목포인의 자존심과 정체성을 찾는 인적 네트워크”를 표방하며 운영되는 ‘목포문화예술 CEO 대학’에 지역 오피니언 그룹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정한 목포학을 정립, 지역의 미래를 담보하자는 대학이 내세우고 있는 슬로건이 지역사랑의 뜨거운 관심으로 표출되고 있는 것.”
벌써 18년 전의 일이다.
이번에 새롭게 밀레니엄버전으로 개설되는 CEO 평생 대학은 “백세시대 교류와 열정으로 회춘도전이라는 슬로건이 표방하듯 동문회 운영, 수강 이후 정기적인 모임 활성화 및 각종 토론회 등으로 수강 CEO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돕고, 지역 정체성과 발전을 모색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제출서류는 본사 소정약식 지원원서로 문의 및 접수는 061)279-5711. /신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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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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