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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성골롬반복지재단은 지난 12월 02일(월) 명도복지관에서 ‘2024 명도가족의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성골롬반복지재단을 위해 애써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목포시 나재형 자치행정복지국장,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이종옥 안전총괄부장 등 내빈을 비롯해 약 2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이용인, 보호자 등이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엘토스콰이어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대표로 백계순 자원봉사자(골드뱃지 수상자) 외 2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였고, 후원자대표로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영산호라이온스클럽 천승우 회장이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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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준 시민활동가에 대한 목포시장표창, 장애인 친화적 우수기업 및 장애인 우수근로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한 해의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 축하공연 등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라이안제라딘 대표이사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 덕분에 성골롬반복지재단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지역사회의 많은 장애인과 그 가족이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행사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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