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역사문화공간(유달, 만호동) 내 3개소(토지 5필지, 건물 3개동)를 대상으로 685백만원의 사업비로 근대건축자산 매입이 추진됩니다.
이 중 붉은벽돌 창고(1층 창고, 연면적 105.79㎡), 구 대림양복점(2층 주택, 연면적 98.22㎡), 구 신안정 상가(2층 주택, 연면적 132.53㎡) 등 근대건축자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입된 건축물은 국가등록유산이며, 활용 방안으로는 문화유산 재생 활용, 청년창업공간 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10월까지는 매입 부동산의 감정평가 및 소유자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며, 11월에는 2개소인 붉은벽돌 창고와 구 대림양복점의 매입 계약이 체결될 예정입니다.
이후 12월에는 등기 이전과 보상금 지급이 이뤄지며, 구 신안정 상가의 매입 계약 또한 완료될 예정입니다.
/목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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