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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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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사랑교회(목사 박용국)가 지난 23일 목원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900장을 후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약 2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연탄 300장을 한 가구에 직접 배달했고, 연탄 600장은 각 300장과 교환이 가능한 쿠폰으로 두 가구에 한 장씩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추운겨울 연탄 비용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올해는 연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용국 목사는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에 연탄을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추운 날씨에 서로사랑교회 관계자 및 봉사자들이 목원동을 위해 온기를 보태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겨울 따뜻한 목원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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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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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가 지난 23일 목원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900장을 후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약 2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연탄 300장을 한 가구에 직접 배달했고, 연탄 600장은 각 300장과 교환이 가능한 쿠폰으로 두 가구에 한 장씩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추운겨울 연탄 비용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올해는 연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http://www.mokpotoday.com/data/newsThumb/1732601348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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