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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보건대학교(총장 이현주)는 지난 11월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영암군 영암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거버넌스 기관 관계자 및 사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HiVE사업 최종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현주 총장은 “HiVE사업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전문대학의 모범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RISE 및 교육특구사업을 통해 영암군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 민영기 부군수는 축사에서 동아보건대학교의 지난 3년간 HiVE사업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동아보건대학교는 드론, 디지털트윈, 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인재를 배출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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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년간 진행된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의 성과발표와 함께, HiVE 지역특화 학과 학생들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지역특화 학과별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참여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현주 총장은 “HiVE사업은 동아보건대학교가 직업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전문대학으로서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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