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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미술관은 “예술의 맥, 미래 삶의 영감으로”이라는 주제로 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미술관 소장 작품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작은 40여점. 한국 근현대 미술의 흐름과 미래에 대한 여러가지 영감을 주는게 목표다.
한국예총 전 회장 임농 하철경, 200여년 운림산방 4대방주 허문, 목우회 양계탁, 호남최초의 여성화가 고 김영자,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백학도를 그린 북한의 김상철 , 박석규 전 목포대 교수, 광주비엔날레 우제길, 전남대 예술대 허진 원장, 목포미협 윤현식 전 회장, 이지호 전 문화도시 센타장, 조각의 코마스 스타 작가 김현희, 미국사진작가협회 금메달 정태영 등의 작품이 출품된다.
오랜세월 밀물과 썰물, 닫힘과 열림의 틈새에서 섬과 하나가 되어가는 고양이가 되어 보았다는 마음을 담은 김현희 작품도 사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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