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민간에 매각된 마포사저 재매입 협약체결 |
ⓒ 목포투데이 |
|
세금투입, 김대중 마케팅 너무 많다
도로, 기념관, 도서관, 컨벤션센터, 사저 등
민간에 매각된 마포사저 재매입 협약체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름을 세금으로 마케팅하는 곳이 점차 늘어날 듯하여 과연 이러한 추세가 옳은 것인지 의문이 들고 있다.
2일 현재 지방도시도, 목포, 광주, 신안, 고양 등 여러 곳에서 도로, 사저기념관, 도서관 노벨평화상기념관, 컨벤션센터, 대교, 마라톤대회, 재단, 역 등 여러 곳에 김대중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건립이나 주변시설정리, 운영에 거의 대부분 세금이 들어가고 시민기부도 있어 통합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최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울 마포구 동교동 ‘DJ 사저’를 DJ의 삼남인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0억원에 매각하면서, 여러 처리과정, 국가의 법률적 지원 등을 정비할 필요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