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민심 정치 입지자들 후끈
박홍률시장 지역현안 집중
김종식 장복성 강성휘 전경선 이호균 등 물밑 행보“혹시나?
내년 4월 재보궐 선거 겨냥 4-5명 자천타천”
목포, 신안, 영암 등 서남권에서 현직 시장 군수 등이 선거법 위반 등 각종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틈을 겨냥해 재 보궐 선거 입지자들이 움직이기 시작, 추석 민심이 술렁거리고 있다. 2024년 9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 사이에 궐위된 지자체장의 자리는 내년 4월 2일 치러진다. 박홍률 시장은 의대 유치 노력 등 목포 현안 사업에 전력하면서, 여차 하면 2026년 제 9회 지방선거나 목포 신안 통합 시의 초대 단체장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현재 목포는 김종식 전 목포시장이 한가위 인사 플래카드 등을 대거 내거는 등 출마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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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신안, 영암 등 서남권에서 현직 시장 군수 등이 선거법 위반 등 각종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틈을 겨냥해 재 보궐 선거 입지자들이 움직이기 시작, 추석 민심이 술렁거리고 있다. 2024년 9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 사이에 궐위된 지자체장의 자리는 내년 4월 2일 치러진다. 박홍률 시장은 의대 유치 노력 등 목포 현안 사업에 전력하면서, 여차 하면 2026년 제 9회 지방선거나 목포 신안 통합 시의 초대 단체장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현재 목포는 김종식 전 목포시장이 한가위 인사 플래카드 등을 대거 내거는 등 출마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
ⓒ 목포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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