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예술의 거래 “이것이 투자네!”
소장가의 전시, ‘예술은 희망’ 전시회
어느 소장가의 전시, ‘예술은 희망’ 전시회가 3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목포투데이신문 주최로 정태영미술관에서 열린다.
요새 뜨고있는 명품예술을 소장한 정태영 한국지역신문협회 고문 등 지역 오피니언 그룹 9인이 ‘예술은 희망’이라는 주제로 예술명품의 소통시장을 마련했다.
초대 작가는 김종근, 김득필, 김헌희, 박화자, 신은주, 원을지, 이동해, 정태영, 최수란 등 9명.
소장가들이 이들의 작품을 1점씩 내놓고, 초대된 작가들이 자신들의 다른 작품과 소장 예술명품들을 내놓은다.
관람객은 작품을 구입하거나 서로 타 작품과 교환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명품예술의 난장거래터이다. 주최측은 일체의 대행료가 없이 작가들을 후원하며, 작가들과 작가들, 관람객들 사이의 직거래 방식이다.
회화, 설치예술, 흙조형, 비디오아트, 크리에이티브 리딩아트 등 요새 주목받는 작가들이 초청받아 50여 점이 출품되었다.
오픈식은 3월 3일 오후 1시. 오픈공연은 동아인재대 양민자교수, 행사성원을 위해 투데이 광고주 연합, 투데이포럼운영위원회, 지역 본부장들과 기관장들이 초대된다.
-전시 장소: 정태영 미술관 (목포시 평화로 38. 골든타워 4층, 전화 279-5711) -열람시간: 오전 9시~ 오후 7시 (관람료 무료) /정윤희기자
2023년 3월 1일 수요일 제 1182호 16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