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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 김시라 품바 2월 6일 국회 세미나
인터뷰/ 이수찬 위원장
목포 무안 신안 등 서남권 현존 최대 컨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김시라 품바’가 이수찬 김시라 품바문화재단준비위원장과 재경 광주전남향우회 노력으로 품바탄생 42년 만에 국회에서 학술세미나를 오는 2월 6일 갖게 된다.
서남권 자치단체, 국회의원 등이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다.
이수찬 위원장은 “품바는 전남 무안에서 각설이 왕초의 삶의 방식과 그들의 타령을 모티브로 서남권을 배경으로 김시라 선생이 창작한 예술작품이어서, 여러 장르로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 했다. 한 많은 우리 민족의 역사를 배경으로 민초들의 삶을 품바만의 독특한 예술형식으로 승화시켜 오늘날 품바라는 대중문화의 한 장르가 탄생된 것이다.
2023년은 연극 품바의 작가이자 연출가인 품바문화창시자 김시라 선생 사후 22년, 연극 품바탄생 42년의 해이다. /신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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