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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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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가 살아나려면 목포투데이에 많은 의견개진을~!
페이스북 네이버 등 겨우 수십여명 열람 목포투데이 지역신문 역할 중요 효과 커
독자 의견 게재 필요
목포가 살아나려면, 당신의 역할은? 시의원이나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서 국민 세금으로 이런 저런 명목으로 돈쓰고, 국민들 세금 더 올려 걷는 일은 하지 말자. 어디 유서있는 단체에 들어가서 술자리나 노래방 자리에 우르르 몰려다는 일도 자제하자.
그렇다면 어떤 일을?
목포투데이 신문에 의견을 게재하여 좀 떠들어보자. 도시 자체가 어느방향으로 바꾸자고? 또 목포의 특성을 살려 특성있는 도시를 만들어보자고.
그리고 비판도 해보자. 세금 뜯어가서 쓰는 행정조직, 정치조직은 많은데, 왜 목포는 한때 3대항 6대 도시에서 이렇게 쇠락했는지? 세금 걷어가 평생 연금보장받는 행정조직들은 갈수록 늘어나는데, 목포는 왜 후퇴하고 있는지? 세금 뜯어가, 뭔 그리 명목을 많이 붙여서 우리들 국민 세금 그리 쓰는지? 어째서 정치앵벌이, 행정앵벌이라는 말이 나오겠는기?
목포에서 제일 유료구독자가 많고, 역사가 제일 길고, 한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을 배출한(한국지역신문협회 13-14대, 16대-18대, 10년) 목포투데이 신문에 의견을 내보고, 독자들이 그 글을 읽고 지역의 미래를 걱정해보고, 여러 대안들을 모색해보자.
여러분들도 한번 목포투데이에 의견을 던져보고, 이런 것들 강조하자. 첫째, 국민들한테 너무 뜯어가 세금이 남아돌 정도의 예산을 어떻게 쓸 것인가 보다 세금을 덜 걷고, 정치조직이나 행정조직이 돈 쓸 명목은 줄이고, 선거조직에 문화행사라며 똑같은 명목으로 나눠주는 혈세 낭비는 줄여보자.
두번째 도시의 미래를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해야 할 일을 생각해보자. 흥청망청 먹고 마시고 노는게 관광객 끄는 일이라는 거짓 주장은 좀 줄이자.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세번째 세금낭비하는 정치조직, 행정조직을 없애자.
기껏 모여서 동네 청소하는 일 등이 봉사라며 과시성 행사하는 것은 너무 속보인다. 그것도 국민세금으로 활동비받아가는 정치인들은 그리 하는 것은 세금낭비다. 세금으로 월급받는 청소부들이 하게 하자.
네번째 우리들 스스로 자생력을, 세금 뜯어가는 조직들은 멀리하자. 시민들한테 걷어간 세금으로 홍보조직, sns기자단이라며, 세금 대준 행사만 홍보하는 그런 아집과 그런 추태를 벌이는 정치조직과 행정조직의 추태는 절대로 닮지말자. 공무원들에게, 정치조직에 돈을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대주고 있는 국민들이 자생력있게 우리들의 행사, 사업들을 스스로 홍보하자.
다섯번째 의견제시하는 것도 지역에 효율적인 매체에 강력하게 하자. 네이버 페이스북 등의 휴대폰 포털 등에 속지말고, 지역에 강한 목포투데이 같은 신문을 이용하라. 페이스북 네이버 등은 기껏해야 서로 연결하는 100명-200명에게만 알림이 가고, 그것도 몇일이 지나면 아예 자동 연결도 중지된다. 이용하는 사람 몇명만 보기 때문에 효과가 적다. 실제 네이버에 정치광고 냈다가 떨어진 후보도 많다. 생존이 중요한 시대가 왔다. 목포투데이와 함께 의견을 맞대고 노력하자. /송효원기자
2022년 10월 12일 제1164호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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