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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초, 학교파행 이대로 안돼”/ 장만채 후보
관리자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0년 03월 24일
목포투데이(www.mokpotoday.com) 2010. 3. 24. 538호 11면
도교육감 후보 이모저모
장만채 후보
“학년초, 학교파행 이대로 안돼”
장만채 후보는 지난 19일 전남도교육청이 학생 전학 등으로 1학급이 감축된 지역내 4개 중학교와 수십 개 초등학교에 교사를 재발령하겠다는 공문을 시달한 것과 관련해 “비상식적이고 행정편의주의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장 후보는 “학생에게는 학급의 재편성으로 학기초 담임과 급우가 바뀌는 어리둥절한 상황을, 학교는 정원감축된 교사를 선정하느라 불신을, 해당 교사에게는 갑작스런 이동으로 근무의 안정성을 헤치게 되며 학부모는 자녀를 담당하는 교사가 바뀌어 자녀가 피해를 볼 것이 염려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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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 mokpotoday1@naver.com  입력 : 2010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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